지난 주 토요일, 골프레슨을 해주시는 프로님께 받은 초대권을 들고 코엑스에서 개최된 2009 골프종합전시회를 갔다.
골프를 시작한 이후 바뀐 것 중 하나는 골프 관련 정보를 정말 열심히 찾는다는 것. 재미를 들려 놓으니 이런저런 정보 찾는데에 여념이 없다.
여튼, 지난 토요일 방문한 2009 골프종합전시회에서 찍은 사진 일부다. 골프 클럽들은 너무 삐까뻔쩍해서 만져보느라 여념이 없었던 ㅡ.ㅡ;;
#1. 입장 후 거의 가장 먼저 눈에 띈 유명인사. KLPGA 프로인 서희경 선수. 나도 저 모자만 있었으면 싸인 받는건데 ㅡ.ㅡ;;
#2. GOLFZON 에서 출시한 putting simulator - G-FARO 나름 아주 정교한 것이 재밌다. 연습에 큰 도움 될 듯
#3. GOLFZON Information booth를 지키고 있는 레이싱모델 송지나양
#4. GOLFZON Information booth를 지키고 있는 레이싱모델 남은주양
#5. Family Golf 의 스크린골프 시타장
#6. Mr. Golf에서 판매하던 클럽 커버. 호랑이가 참 귀엽다 ^^
#7. AceGolf에서 시타 신청 받고 있던 레이싱모델 황인지양
#8. 역시 AceGolf 에서 시타 Booth 안내하던 레이싱모델 류지혜양
#9. AceGolf에서 Booth 안내하던 레이싱모델 이수정양
#10. 어딘지 기억은 안 나지만, 시타해보던 곳. 최고..에 올라있는 239.9m 는 내 기록
처음 가본 골프전시회여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리저리 다니면 이벤트도 많고 재밌는 즐길꺼리도 많다. 특히 골프를 좋아하면 쉽사리 범접할 수 없는 수많은 클럽들을 최소한 만져볼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