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관람기에서 쌍용차와 GM대우 까지는 들어왔으니 이제 남은 다른 회사들도 올려야겠다.
우선 현대차부터 시작!
#1. Genesis Coupe GT - 레이싱버전
트랙용으로 완전 개조한 Genesis Coupe. 주황색으로 하이라이트 들어간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주황색 타이어가 참 잘 어울린다.
#2. Hyundai Ixonic
얘가 Tuscon 의 후속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녀석인 것 같은데
#3. Ixonic 옆모습
#4. Ixonic 뒷모습
#5. Click Hybrid
이번 모터쇼의 "친환경차' 릴레이 중 하나
#6. Avante LPI Hybrid
여타의 Hybrid 차량과 달리 LPG를 사용하는 LPI Hybrid 를 탑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더 줄인 모델. 올 하반기 중 출시 예정
#7. Avante LPI Hybrid
#8. Hyundai Bluewill Concept
참 독특한 디자인
#9. Hyundai Bluewill
뒷유리의 위치도 독특하다. 트렁크 천정도 유리로 처리되어 거의 선루프처럼 보인다.
#10. Hyundai Bluewill
B 필러를 없애서 개방감이 엄청나다.
#11. Hyundai Bluewill
상당한 개방감을 보여주는 옆모습 사진
#12. Hyundai Genesis Coupe
순정 모델이라 딱히 comment 할껀 없다.
#13. Hyundai Genesis PRADA
Hyundai 와 PRADA 가 손잡고 만든 Genesis PRADA. 무광 페인트와 black&white의 인테리어. 눈에 확 띄긴 한다.
#14. Hyundai Genesis PRADA의 interior
Black&White로 멋을 낸 실내. 3대'만' 만들어서 2대는 경매를 통해 팔 예정이었더라는. 낙찰가가 얼마였을까?
Posted by Chanwoo™
모터쇼를 다녀온지도 벌써 1주일째. 아직 다 정리못한 사진들만 수북히 쌓여있다.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계속 올려야하는데;;;
저번 글에 이어 이번에도 시작은 Audi관.
곧 출시될 Audi Q5. Compact SUV로써 Volkswagen Tiguan 과 Mercedes-Benz GLK Class, BMW X3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차가 될 것 같다. 물론 Volkswagen Tiguan은 상대적으로 좀 더 저렴한 편이지만. Tiguan과 Q5는 같은 platform 을 쓰지 않았을까 싶다.
#1. Audi Q5
Audi 에만 남성모델들이 있었다. Q5, A3, TTS에. A4와 A5, R8에는 여성 레이싱모델들이. 남성모델들은 다 패션모델 출신이었던걸로 기억.
#2. Audi Q5 전측면
라인 자체는 Tiguan의 그것에서 많이 벗어난 것 같진 않다. 앞 오버행 부분도 그렇고.
#3. Audi Q5 뒷모습
뒷모습은 Audi Q7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만큼 닮아있다. 전면부의 일체형 그릴과 후면의 램프류의 배치까지. 이런것이 진정한 family look?
#4. Audi S8
R8의 존재로 인해 상대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되진 못했던 듯. 모델도 없이 덩그러니 혼자 있었다.
#5. Audi A3 후면부
램프류의 형태가 살짝 바뀐 것 같다.
#6. Audi A3 후측면
확 튀는 독특한 캐릭터 라인은 없지만, 직선으로 날렵하게 들어간 캐릭터 라인과 몰딩이 특징.
두번째로 찾은 르노삼성관. Audi 부스에서 고개를 돌려보면 보였던 독특한 컨셉카 쪽으로 발걸음이 제일 먼저 옮겨졌다. 상당히 큰 규모의 부스를 사용하고 있었지만 New SM3와 컨셉카 eMx를 제외하고는 그냥 매일 같이 눈에 보이는 SM3, SM5, SM7, QM5였다.
#7. 르노삼성의 컨셉카 eMx
어릴 때 봤던 미래를 그린 만화책에서 본듯한 디자인. 뭉특하지만 나름 매력적이다. 사이드 윈도가 넓어서 개방감은 나쁘지 않을 듯.
#8. 르노삼성 eMx의 뒷모습
별도로 들어간 후미등은 안 보이고 "컨셉카"라는 장점을 그대로 살린 발광 엠블렘과 하얀색 라이트.
#9. 르노삼성의 New SM3
현재 판매 중인 SM3보다 사이즈가 많이 커진 것 같다. 기아의 포르테나 현대 아반떼, GM대우의 라세티 프리미어도 마찬가지.
#10. 르노삼성 SM3 앞모습
안개등 주변의 크롬몰딩이 왠지 눈에 들어온다. 검은색 사이에 반짝이는 모습 때문일까?
#11. 르노삼성 New SM3 의 후측면
후면의 램프류도 커지고 전체적인 차량 전체적인 라인이 실제보다 조금 더 커보이게 하는 느낌.
아직도 사진은 수도없이 많이 남아있다. 꾸준히 정리해서 올려야할듯.
Posted by Chanwoo™
○ 서울모터쇼는 신차 발표장
Mercedes-Benz는 첫 Compact SUV인 ‘뉴 GLK-Class'를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뉴 GLK-Class'는 지난해 초 디트로이트와 제네바 모터쇼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콘셉트카 ‘비전 GLK’의 양산 모델이다. 4WD, Adaptive Brake Control System 등은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
Volkswagen이 이번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Tiguan R-라인’은 Compact SUV인 Tiguan 에 스포티한 스타일을 더한 모델이다. Volkswagen 이 자랑하는 트윈차저 엔진인 1.4TSI 엔진이 탑재됐으며, 최대출력이 150마력에 이른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이번 모터쇼에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모든 모델을 출품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스포츠카 아우디 TT의 고성능 버전인 ‘아우디 TTS’를 국내 출시에 앞서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 기간에 최신 아우디 모델과 스포츠카 ‘R8’, 고성능 스포츠 세단 ‘S8’ 등 다양한 모델을 통해 고급스럽고 다이내믹한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올해 한국 시장에 선보일 새 모델 2종을 포함해 모두 7개 차종을 출품한다. 포드코리아 측은 “2010년형 머스탱은 아시아에서 처음 공개되며 기존 모델에 비해 디자인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미국 머슬카의 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SM3’를 출품한다.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 고급 편의품목은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갖추고 있다는 게 르노삼성 측 설명이다.
○ 미래의 자동차도 모인다
서울모터쇼에 처음 참가하는 도요타자동차는 하반기 한국 진출을 앞두고 7개 모델을 출품한다. 연말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세계 최초 하이브리드카인 ‘프리우스’와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 ‘RAV4’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렉서스는 별도의 하이브리드존을 설치해 ‘RX450h’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도요타는 또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콘셉트카도 대거 전시한다. 근거리 이동 시 연료 소모를 최소화한 퍼스널 모빌리티 ‘i-REAL’과 웰빙 콘셉트카 ‘RiN’,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FT-HS’ 등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크로스오버 콘셉트카 ‘익소닉’과 준중형급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HND-4’, ‘제네시스 프라다 스페셜’ 모델 등을 출품한다. 익소닉은 유럽풍 도시 감각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최고출력이 177마력이고 1.6L GDi 터보차저 엔진과 ISG 시스템이 적용되는 등 강력한 성능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 제네시스 프라다 스페셜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공동 개발한 모델로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기아자동차는 연말 출시 예정인 준대형급 신차 ‘VG’의 콘셉트 모델인 ‘KND5’와 소형 다목적차량(MPV) 콘셉트카인 ‘KIA No3’ 등을 선보인다.
Posted by Chan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