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마음이 필요하다.
탈무드에 "나무는 그 열매에 의해서 알려지고 사람은 일에 의해서 평가된다." 라는 말이 있다. 골프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의 자세로 알려지는 것이다.
2.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다.
골프가 잘되면 자기탓, 안되면 안의 탓을 하는 사람은 골프의 도를 모르는 사람이다.
3. 상대방의 장점을 칭찬하고 동반자의 복을 빌어주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대방이 멋진 샷을 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칭찬과 격려하려는 마음의 문을 열어놓아야 한다.
4. 연습량을 사랑해야 한다.
골프실력 향상에 있어 머리가 좋고 나쁜것은 상관이 없다. 얼마만큼 연습하고 노력하느냐에 달려 있다.
5.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위기와 찬스는 서로 등을 맞대고 있다. 최고의 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6. 자신의 건강을 살필 줄 알아야 한다.
몸은 오케스트라와 같아 정신과 육체가 모두 건강해야 조화를 이루어 제대로 움직일 수 있다.
7. 실패의 교훈을 깨달아야 한다.
골프는 다른 운동과 달리 공을 적게 치는 것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따라서 실패를 경험하고 그것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8.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한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 수 있다는 말처럼 어려움 앞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
9. 신중하고 최선을 다하라.
한 타 한 타가 모두 소중하다. 한번치고 나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10. 즐기는 골퍼가 되어야 한다.
미스 공, 훅이나 슬라이스가 나와도 웃음으로 대처할 수 있다면 당신이 바로 진정한 승리자가 되는것이다.
아직은 골프를 즐긴다고 하기엔 좀 부족하지만, 재밌다는 생각은 가득한 상황이다. 위의 10가지 절대 잊지 말고 잘 챙겨야지 ^^
그리고 처음 골프 시작하던 때처럼 가능한한 자주 연습장으로. 4번의 말처럼 '연습량을 사랑하라.'
더도 덜도 말고 하루에 딱 200개씩만 치자!!
Interests/Golf2009. 3. 12. 11:08
Interests/Music2009. 3. 12. 00:09
3월 10일, 드디어 서태지 8집의 두번째 싱글 - Secret 이 발매되었다.
지난 7월 29일 발매되었던 첫번째 싱글 - Moai 이후 약 8개월여만이다. (8집 - 8개월? 그럼 다음 싱글/정규앨범은 11월??)
어쨌든, 닷컴을 가보니 메인이 이렇게 바뀌어있다. 작년 7월에도 Moai에 맞춰 바꿨듯 이번에도.
K가 있어야 할 자리에 S (서태지) 가 있다. 그리고 약 8개월에 걸친 방황(?) 끝내고 돌아왔다. Secret 을 들고.
이번 싱글에는 총 4곡이 들어있다.
1. Bermuda [Triangle]
2. Juliet
3. Coma
4. Bermuda [Triangle] (RMX)
Bermuda [Triangle] 은 이미 작년 KTF를 통해 선공개된 음원이었으니 신곡이라 볼 수는 없지만,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된 Bermuda [Triangle] (RMX) 가 있다.
Bermuda [Triangle] 는 에덴에서의 사랑과 성(性)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 이미 많은 곳에서 얘기가 있었듯 서태지가 최초로 남녀의 '성'을 다룬 곡이다.
Juliet 은 시공을 초월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조작된 문명의 기록을 표현했다.
Coma는 서태지컴퍼니에서도 밝혔듯 화재로 소실되어버린 국보 1호 숭례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동기성 망각과 지구인의 무력함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노래의 주제와 관련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발췌)
미스터리 마케팅을 준비했듯 음반 전체가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8th Atomos Part Moai 와 Part Secret 은 하나의 이야기로 치밀하게 이어진 듯한 구성이다. Storytelling 기법을 도입했다는 얘기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듯 한 느낌이다.
그리고 까만 포장에 열쇠구멍, 빨간색 CD 케이스 (2000년 발매된 울트라매니아보다 약간은 진한 느낌). Mysterious 한 느낌을 물씬 주는 포장이다.
음악은 언제나 그랬듯 마음에 든다 ^^
3월 10일, 드디어 서태지 8집의 두번째 싱글 - Secret 이 발매되었다.
지난 7월 29일 발매되었던 첫번째 싱글 - Moai 이후 약 8개월여만이다. (8집 - 8개월? 그럼 다음 싱글/정규앨범은 11월??)
어쨌든, 닷컴을 가보니 메인이 이렇게 바뀌어있다. 작년 7월에도 Moai에 맞춰 바꿨듯 이번에도.
K가 있어야 할 자리에 S (서태지) 가 있다. 그리고 약 8개월에 걸친 방황(?) 끝내고 돌아왔다. Secret 을 들고.
이번 싱글에는 총 4곡이 들어있다.
1. Bermuda [Triangle]
2. Juliet
3. Coma
4. Bermuda [Triangle] (RMX)
Bermuda [Triangle] 은 이미 작년 KTF를 통해 선공개된 음원이었으니 신곡이라 볼 수는 없지만,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된 Bermuda [Triangle] (RMX) 가 있다.
Bermuda [Triangle] 는 에덴에서의 사랑과 성(性)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노래. 이미 많은 곳에서 얘기가 있었듯 서태지가 최초로 남녀의 '성'을 다룬 곡이다.
Juliet 은 시공을 초월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조작된 문명의 기록을 표현했다.
Coma는 서태지컴퍼니에서도 밝혔듯 화재로 소실되어버린 국보 1호 숭례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동기성 망각과 지구인의 무력함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
(노래의 주제와 관련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발췌)
미스터리 마케팅을 준비했듯 음반 전체가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8th Atomos Part Moai 와 Part Secret 은 하나의 이야기로 치밀하게 이어진 듯한 구성이다. Storytelling 기법을 도입했다는 얘기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듯 한 느낌이다.
그리고 까만 포장에 열쇠구멍, 빨간색 CD 케이스 (2000년 발매된 울트라매니아보다 약간은 진한 느낌). Mysterious 한 느낌을 물씬 주는 포장이다.
음악은 언제나 그랬듯 마음에 든다 ^^
Interests/IT & Computer2009. 3. 10. 10:06
윈도7은 다르댄다. 뭐가? IE나 윈도미디어플레이어를 원천 제거하고 원하는 web browser나 동영상 재생프로그램 설치할 수 있다는거다.
Internet Explorer를 원천 제거하고 다른 web browser 설치가 가능하다는건 국내에서 과연 얼마나 효용이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web site의 절대 다수는 ActiveX 설치를 거의 의무화하고 있다. 음악재생, 동영상재생, 보안로그인, 인터넷뱅킹 등. 그런데, Internet Explorer 외의 web browser들 - Firefox, Chrome, Safari 등이 ActiveX를 공식적으로는 지원하지 않는다. (물론,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back door 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여튼, 국내 web site들이 ActiveX 가 아닌 xml 중심으로 사이트 코딩을 하지 않는 이상 Internet Explorer 외의 web browser를 사용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윈도7이 출시된다고 해서 ActiveX 코딩을 하는 습관이 쉽게 고쳐지진 않을꺼라 생각된다. 윈도 비스타에서 이미 ActiveX 지원을 최소화하겠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와 인터넷업체들이 나서서 협상을 통해 이를 거의 무력화시켰기 때문이다.
윈도7에서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