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ial Market2008. 9. 30. 16:51

평상시에는 안전 자산이라 하면 주식보다는 채권, 채권보다는 금 같은 현물이 항상 우선순위에 올랐었다.

지금처럼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클 때 - 미국은 다우존스 산업은 6.98%, 나스닥은 9.14% 일본은 4.82%, 홍콩 항셍지수는 4.29%, 브라질은 9.36% 씩 빠질때 (한국은 0.57% 하락, -8.30pt로 대 선방) - 는 주식은 위험자산이다. 뭐, 안전자산으로 분류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의 소지가 있을지 모르는 자산이 주식이니 일단 패스~

채권은 금리의 영향이 대개 제일 큰 편인데, 지금은 금리도 제멋대로다. 주식시장이 망가지고, 금융시장 자체가 흔들리니 금리도 주가와 환율따라 폭등, 폭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러면 채권도 더 이상 안전자산이라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금이나 기타 현물의 가격도 요즘은 전에 없이 변동폭이 크다. 안정적으로 끊임없이 올라 작년 초 이후 금을 보유한 사람들은 봉 잡았지만, 그 외에는 난감할 정도로 답이 없다. 그러면, 현 상황에서는 금도 제외.

결국,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건 '현금' 밖에 없나보다.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실질금리 '-' 인 이 상황에도 어쩔 수 없이 그 중에 제일 금리가 높은 상품을 찾아서 넣어야 한다. 은행의 정기예금 특판 상품들이나 증권사 CMA가 답이 아닐까 싶다.

여튼..지금 가장 안전한 자산은 다시 볼 것 없이 현금. 지금 이 상황에서 최고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찾아 투자해서 나중에 시장이 바닥 찍고 올라올때 들어가자!!
Posted by Chanwoo™
Interests/IT & Computer2008. 9. 30. 15:24

위의 사진에 빨간 동그라미로 표시된 하얀 알갱이가 눈이랜다.

정녕 눈이 맞는지는 솔직히 알 길이 없다. 화성에 갈 수가 없으니 ㅋ

그렇지만, 지금까지 피닉스호가 탐사활동을 하면서 확인한 결과들을 토대로 보면 기상활동이 있고, 폭풍/태풍이 있으면 화성 표면 상의 위치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릴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 물론 그 눈이나 비라는 것이 지구의 눈이나 비처럼 물이 핵심 구성요소는 아닐테지만.

화성에도 물(H2O)가 존재한다는건 확인이 됐으니 향후에, 언젠가 미래에 지구의 문명이 화성에 닿아서 화성을 개발하게 된다면 활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그만큼 많아진거라 믿을 수 있겠다.

예전에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보던 화성 식민지..어쩌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다 ^^
Posted by Chanwoo™
소소한 Issue2008. 9. 30. 10:16

from my 싸이월드 미니홈피
학자 "일본, .일戰 승리위해 독도
강탈


2008
7 16()
12:44 연합뉴스

나이토
시마네대 명예교수 최신 논문서 주장



(
대구.경산=연합뉴스) 강일 기자 = 일본 학자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갖는 허구성을 지적한 논문이 국내 대학의 학술지에 실려 관심을 끌고 있다.

16
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최근 발행한 『독도연구』4집에 따르면 일본 시마네대학의 나이토 세이추(內藤正中.79) 명예교수는 자신의 최신 논문에서 "독도는 .일전쟁(1904-1905) 당시 일본이 강탈했다"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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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교수는 논문에서 일본 외무성이 지난 2 출판한 팸플릿인 '다케시마-다케시마 문제의 이해를 위한 10가지 포인트' 관련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논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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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일본 정부가 '1905 다케시마를 시마네현에 편입해 다케시마 영유 의지를 재확인했다' 항목과 관련해 1905 당시 일본 외무성의 정무국장이던 야마자 엔지로(山座圓次郞) 발언을 근거로 일본이 러일전쟁 승리를 위해 독도를 강탈했다고 밝혔다
.

그의 논문 따르면 당시 야마자 정무국장은 "시국이 영토 편입을 급히 요구한다. 망루(望樓) 세우고, 무선(無線) 혹은 해저 전선을 설치하면 적함(敵艦) 감시상 대단히 요긴하게 되지 않을까, 특히 외교상 내무(內務) 같은 고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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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무성 팸플릿이 '조선이 다케시마를 실제 지배한 사실은 없고, 한국에 의한 다케시마 영유권은 확립되지 않았다' 것에 대해서는 일본측 고문서 기록을 근거로 '일본이 독도를 한국령의 섬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밝혔다
.

당시 일본에서 한국 진출가이드북으로 간행된 구즈 슈스케(葛生修亮) 『한해통어지침(韓海通漁指針)(1903), 이와나가 시게카(岩永重華) 『최신한국실업지침(最新韓國實業指針)(1904), 다부치 도모히코(田淵友彦) 『한국신지리(韓國新地理)(1905) 등은 일본인들이 '양코'섬이라 부르던 섬을 울릉도의 속도(屬島)라고 표기해 일본인 스스로가 독도를 한국령으로 인정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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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도 1906 울릉도(당시 울도) 군수 심흥택(沈興澤) 강원도 관찰사 보고서에 '본군 소속 독도(本郡所屬獨島)'라고 기록한 것도 울도 군수가 독도를 관할 하에 명확하게 장악하고 있었던 것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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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토 교수의 논문을 비롯해 『독도연구』4집에는 영남대 독도연구소장 김화경 교수가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연구회' '다케시마 문제에 관한 조사연구-최종보고서' 허구인 것을 밝힌 논문 '독도 강탈을 둘러싼 궤변의 허구성' 실렸다
.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2005 5 전국 최초의 대학 독도전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는 연구를 계속해 지난 2월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중점연구소'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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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연구소장 김화경 교수는 "일본 주장의 논리적 모순을 공개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오는 9-10월께 세미나와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잇달아 계획이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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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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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직하게 자신들의 불법점거 허황된 주장을 인정하는 일본 학자들이 존재하는한 일본 극우파의 주장에 극단적인 힘이 실리긴 쉽지 않을 .

다만, 문제는 조선의 피를 가지고 일본에 귀화하여 망발을 쏟아내는 오선화 같은 쓰레기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거다.

Posted by Chan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