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s/Golf2009. 7. 28. 23:43

Scotty Cameron 디자인의 Titleist putter. American Classic III 'flange' 모델이다.

요즘 내 캐디백에서 퍼팅시에 나를 도와주는 녀석이다. 쉬운 퍼터는 아니지만, 열심히 적응하는 중이다 ^^

#1. Putter 커버를 씌워둔 상태


#2. 커버만 벗긴 상태

#3. 커버를 벗긴 후 Putter Face 방향

#4. Putter의 아랫부분. 모델명이 그대로 적혀있다.


감각이 더 익숙해지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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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s/Cars2009. 7. 19. 23:24

지난 7월 5일, 2009 서울오토살롱을 다녀왔다. 조금 늦긴 했지만, 그래도 찍은 사진들을 조금 올려봐야~~ㅎㅎ


#1. Gemballa에서 튜닝한 Porsche 911 Turbo


#2. Porsche 911 Turbo 튜닝 모델


#3. Porsche Cayenne Turbo 튜닝모델
튜닝에만 대략 3억 5천만원이 들어갔다는 차가 바로 이 녀석


#4. Porsche Cayenne 의 앞모습


#5. Porsche Cayenne의 정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Air in-take 홀이 대충 상상은 하게 해준다


#6. Lotus Exige
처음 봤을때는 디자인이 그렇게 끌리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계속 보다보니 눈에 익는다;;;


#7. Audi R8
나중에는 운전석에 앉아볼 수 있게 해주더라. 어마어마하게 낮은 차체와 seat position


#8. Lamborghini LP640 (인가 가야르도인가;;)


#9. Ferrari F360 스파이더


#10. Kia Forte Koup 레이싱버전
정식으로 전시되었던 Kia Forte Koup 레이싱버전


#11. Kia Forte Koup 순정
두대의 레이싱버전 사이에 순정 차량이 한대 있었다.


#12. Kia Forte Koup 레이싱버전
왜 얘는 뒷모습이냐..한다면, 앞에 몰려있는 인파와 레이싱모델을 보라. 절대 앞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음;;
Posted by Chanwoo™
Interests/Camera2009. 7. 15. 13:20

공식적인 출시를 시작한 Olympus의 마이크로포서드 카메라 PEN E-P1이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Olympus DSLR 의 경우 아무래도 인지도가 Canon 이나 Nikon 보다는 못했었다.

Four-Thirds 센서를 사용하여 일반 fullframe 이나 APS-C 사이즈보다 작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피가 작았다. 그리고 이번에 "Micro Four-Thirds"의 Olympus 모델이 나왔다. 최초의 Micro Four-Thirds는 Panasonic 의 Lumix DMC G-1 이지만 기존 DSLR의 형상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바디의 크기가 획기적으로 줄지는 않았다. 일반 DSLR이 그대로 가진 viewfinder (Live Viewfinder) 가 기존의 크기에서 줄어드는 것을 막았다고 할까?


이번에 Olympus 에서 출시된 E-P1은 디자인은 일반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와 거의 유사하다. 별도의 viewfinder 없이 액정만을 이용해 촬영하는 것도 컴팩트 디지털카메라의 방식과 유사하다. 이러한 획기적인 디자인의 변화로 인해 크기를 급격히 줄일 수 있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17mm 렌즈의 화각에 맞춘 별도 장착형 viewfinder가 있지만, 17mm 화각에 맞추어져 있으므로 다른 렌즈를 사용할때는 쓰기 어렵다.

하지만 미러박스를 과감히 생략해버린 디자인으로 인한 휴대성은 기존의 DSLR이 감히 따라올 수 없다. 기존 Olympus 사용자라면 렌즈 어댑터를 이용하여 기존의 Olympus DSLR 의 렌즈들을 그대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격적인 부분만 적절히 타협된다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바디일듯.

PEN전용 마이크로 사이트 ; http://www.penstyle.co.kr
올림푸스 한국 홈페이지 ; http://www.oly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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