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s/Cars2011. 4. 25. 00:03

2011 서울모터쇼에서는 Chevrolet로 바뀐 GM대우가 한국GM과 통합 부스를 운영했다. 그래서 Chevrolet, Cadillac 등 여러 GM계열사의 차량들이 한 부스에 널찍이 전시되어 있었다.

#1. Chevrolet Camaro

영화 Transformer 를 통해 우리와 친숙해진 Chevy Camaro - 범블비다.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선명한 노란색이 눈에 띄더라. 하지만, 멀지 않은 곳에 자리잡은 Corvette의 포스에는 밀렸다;


#2. Chevrolet Cruze

GM대우 라세티 프리미어..가 이젠 기본적으로 Chevrolet 마크를 달고 Cruze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3. GM의 Concept Car MIRAY

2인승 Roadster. 저 상태대로 출시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함;;


#4. MIRAY의 옆모습



#5. MIRAY의 뒷모습

날카로운 눈매를 보이는 LED 라이팅은 눈에 띄더라.


#6. MIRAY와 함께한 레이싱모델 전예희

처음 봤던건 아마 2004 서울오토살롱이었던듯. 너무 과하게 마른 모습이라 살짝 놀람;;


#7. 날아다니는 Camaro

전후좌우..에 RC 헬리콥터의 메인로터가 달려있다. 그리고 후방에는 이동 방향 조정을 위해 보조로터'도' 달려있다. 조종하던 외국인 아저씨.. 찍진 못했지만, 자유자재로 조종 잘 하더라 ㅎ


#8. Chevy Cruze 레이싱카

이번 시즌부터 트랙을 질주할 Chevy Cruze 레이싱카.


#9. Chevy Cruze 레이싱카

왠지 너무 구석에 밀려나 있어서 조금은 아쉬운. 이런 아이들이 센터에 자리잡고 있긴 어려우려나?


#10. Chevrolet Corvette

Camaro와 마찬가지로 밝은 노란색 도장의 Corvette. 색은 다르게 출품할 수도 있었을텐데...


#11. Chevrolet Corvette 옆모습

측면의 Air-intake 홀이 정말 브레이크를 식혀주는 효과가 있을까? 간혹 모양만 내어놓은 것들이 있는데.. 그래도 Corvette이니 진짜겠지?
Posted by Chanwoo™
Interests/Cars2011. 4. 20. 00:14

지난 4월초에 있었던 2011 서울모터쇼를 다녀왔다. '방사능비'라고 언론에서 얘기하던 비가 추적추적 오던 4월 7일 목요일. 괜히 신경 쓰여서 밖에서는 사진 못 찍고;;

아무튼.. 모터쇼 장소인 KINTEX까지 차를 몰아 들어갔는데.. 평일임에도 주차장은 거의 가득 들어찼다. 임시로 차를 세울 수 있게 해주던 서문쪽 근처로 가서 차를 겨우 세웠다.

입장권 끊어서 들어가니 처음 눈에 들어오는 부스는 저속전기차 회사인 AD MOTORS. 전기차 3대와 모델 3명.

#1. AD MOTORS 부스 전경



#2. Infiniti 전면에 자리 잡은 M56 SPORT



#3. 쌍용 KEV2

여기도 plug-in 전기차다. EV다..hybrid가 아니고.


#4. 르노삼성차의 SM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연차량

르노삼성 부스는 마침 들어갔더니 럼블피쉬의 공연이 있어서 SM7 Concept Car에는 접근도 못했다;;


#5. 기아 Pop

동글동글하니 예쁜 concept car.


#6. 기아차 UB. 프라이드 후속으로 데뷔 예정

동글동글하게 이쁘게 생긴 녀석. 해치백만 전시되어 있었음.


#7. 기아 K5 Hybrid

이번 모터쇼에 참여한 업체들 중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가장 적극적으로 Hybrid 차량을 전시했다. 물론 데뷔 예정인 차량들이 있으니 홍보 목적도 있었겠지만, 그간 친환경차에 있어서는 조금 소극적이었던 국내 Major 제조사의 적극적인 동참은 보기 좋았다.


#8. 기아 KV7 - #1

우측 조수석 방향은 정말 시원하게 개방되는 모습. 타고 내리기도 편하고, 좌석 배열도 조절해서 Family Touring Car로 사용해도 손색 없을 듯.


#9. 기아 KV7 - #2



#10. 현대 VF - #1

일명 i40라고도 알려진 듯. 올 여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모터쇼 가던 날이었나, 국내 모 언론사 자동차 섹션에 '인천공항에서 포착'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되었던.


#11. 현대 VF - #2

앞모습을 보면 완전히 닮았다고 하긴 어렵지만, 현대 YF의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다.


#12. 현대 HCD-12 (Curb)

미래형 SUV의 concept으로 출시된 듯 싶다. 우람한 휠과 타이어, 그리고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는 눈에 띈다. 다만, 브레이크 디스크가 너무 왜소해보일 뿐...


#13. 현대 HND-6 (블루스퀘어)

후드의 엠블럼을 보면 정체성은 드러난다. Genesis line-up에 추가(?)될 녀석.


#14. 현대 HND-6의 뒷모습

아래쪽의 검은 부분은 LED display다. 마침 꺼져있을때 찍힌;;


#15. 현대 Veloster

비대칭 디자인이 특징인 Veloster. 연간 국내 판매량을 16,000대 선으로 제한한 상태로 출시한다는데, 그런 형태의 판매 전략이 맞을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몇살만 어렸다면 사고 싶었을지 모르겠다.


 

Posted by Chanwoo™
카테고리 없음2010. 9. 12. 02:04

최근엔 주말에 사무실에 나갈 일이 있는 날엔 꼭 비가 쏟아진다. 소나기건 뭐건;;
(최근에 쨍쨍하게 맑았던 일요일이 언제였더라??)

결국 이 때도 아침 10시반쯤 나가서 주문한 모니터 새로 설치하는거 보고.. 그러고 왔음..

지난 몇달간 6개의 모니터를 쓰다가 이젠 8개..
(PC가 노후하야 쿼드모니터 VGA 카드 장착 불가능;; 현재 대기 중..좌측 상단 모니터 2개는 현재 휴식중..)

암튼.. 업무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에도, 노닥거리기에도 좋을 듯 ^^

#1. 완전 업무 모드

#2. 여러개의 모니터 할 수 있는 다른 것들?
(트윗덱과 페이스북..FarmVille)

필요한 모든 장비는 갖춰진 상태..이제 좀 더 열심히 ^^
Posted by Chan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