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s/Cars2011. 4. 20. 00:14

지난 4월초에 있었던 2011 서울모터쇼를 다녀왔다. '방사능비'라고 언론에서 얘기하던 비가 추적추적 오던 4월 7일 목요일. 괜히 신경 쓰여서 밖에서는 사진 못 찍고;;

아무튼.. 모터쇼 장소인 KINTEX까지 차를 몰아 들어갔는데.. 평일임에도 주차장은 거의 가득 들어찼다. 임시로 차를 세울 수 있게 해주던 서문쪽 근처로 가서 차를 겨우 세웠다.

입장권 끊어서 들어가니 처음 눈에 들어오는 부스는 저속전기차 회사인 AD MOTORS. 전기차 3대와 모델 3명.

#1. AD MOTORS 부스 전경



#2. Infiniti 전면에 자리 잡은 M56 SPORT



#3. 쌍용 KEV2

여기도 plug-in 전기차다. EV다..hybrid가 아니고.


#4. 르노삼성차의 SM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연차량

르노삼성 부스는 마침 들어갔더니 럼블피쉬의 공연이 있어서 SM7 Concept Car에는 접근도 못했다;;


#5. 기아 Pop

동글동글하니 예쁜 concept car.


#6. 기아차 UB. 프라이드 후속으로 데뷔 예정

동글동글하게 이쁘게 생긴 녀석. 해치백만 전시되어 있었음.


#7. 기아 K5 Hybrid

이번 모터쇼에 참여한 업체들 중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가장 적극적으로 Hybrid 차량을 전시했다. 물론 데뷔 예정인 차량들이 있으니 홍보 목적도 있었겠지만, 그간 친환경차에 있어서는 조금 소극적이었던 국내 Major 제조사의 적극적인 동참은 보기 좋았다.


#8. 기아 KV7 - #1

우측 조수석 방향은 정말 시원하게 개방되는 모습. 타고 내리기도 편하고, 좌석 배열도 조절해서 Family Touring Car로 사용해도 손색 없을 듯.


#9. 기아 KV7 - #2



#10. 현대 VF - #1

일명 i40라고도 알려진 듯. 올 여름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유럽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모터쇼 가던 날이었나, 국내 모 언론사 자동차 섹션에 '인천공항에서 포착' 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되었던.


#11. 현대 VF - #2

앞모습을 보면 완전히 닮았다고 하긴 어렵지만, 현대 YF의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다.


#12. 현대 HCD-12 (Curb)

미래형 SUV의 concept으로 출시된 듯 싶다. 우람한 휠과 타이어, 그리고 노란색 브레이크 캘리퍼는 눈에 띈다. 다만, 브레이크 디스크가 너무 왜소해보일 뿐...


#13. 현대 HND-6 (블루스퀘어)

후드의 엠블럼을 보면 정체성은 드러난다. Genesis line-up에 추가(?)될 녀석.


#14. 현대 HND-6의 뒷모습

아래쪽의 검은 부분은 LED display다. 마침 꺼져있을때 찍힌;;


#15. 현대 Veloster

비대칭 디자인이 특징인 Veloster. 연간 국내 판매량을 16,000대 선으로 제한한 상태로 출시한다는데, 그런 형태의 판매 전략이 맞을지는 모르겠다. 그런데, 몇살만 어렸다면 사고 싶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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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2010. 9. 12. 02:04

최근엔 주말에 사무실에 나갈 일이 있는 날엔 꼭 비가 쏟아진다. 소나기건 뭐건;;
(최근에 쨍쨍하게 맑았던 일요일이 언제였더라??)

결국 이 때도 아침 10시반쯤 나가서 주문한 모니터 새로 설치하는거 보고.. 그러고 왔음..

지난 몇달간 6개의 모니터를 쓰다가 이젠 8개..
(PC가 노후하야 쿼드모니터 VGA 카드 장착 불가능;; 현재 대기 중..좌측 상단 모니터 2개는 현재 휴식중..)

암튼.. 업무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에도, 노닥거리기에도 좋을 듯 ^^

#1. 완전 업무 모드

#2. 여러개의 모니터 할 수 있는 다른 것들?
(트윗덱과 페이스북..FarmVille)

필요한 모든 장비는 갖춰진 상태..이제 좀 더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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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찾기2010. 9. 12. 01:53

분당 정자동 카페골목을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었구나;; 사진 정리고 뭐고 너무 게을렀다;;

카페골목에 위치한 "daliy coffee 121"

와플과 커피, 그외 식사까지 다 되는 집이었는데.. 야외에서 소나기 오는거 보면서 먹는 재미도 쏠쏠했다 ㅎㅎ

주문한 와플과 커피가 모두 맛있어서 더 그랬을 것 같은데 ^^

#1. daily coffee 121의 간판

#2. 와플 - 아이스크림 얹은 와플 (메뉴 명은 기억이 안난다;;;)

#3.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것처럼 쏟아지던 소나기


이날 인셉션을 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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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s/Sports2010. 5. 2. 23:46

참 오랜만에 직접 야구장에 가서 경기를 관람했던 하루. 이미 한주가 지난 후지만, 그래도 그날 찍은 몇장의 사진과 더불어;;

정작 조인성 선수가 만루홈런 치는 순간은 못 담고;;

#1. 견제구에 놀라 귀루 중인 이대형 선수


#2. 24번 이병규 선수 득점 장면


#3. 오지환 선수, 대기타석에서 스윙 연습 중


#4. 출루 후 3루에서 유지현 코치의 지시를 받는 오지환 선수


#5. 외야석에 펄럭이는 'Again 1994! 신화창조 무적LG'


#6.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기 위해 준비 중인 최동수 선수. 대타로 나와서 볼넷 출루. 조인성 선수는 이어지는 타석에서 만루포 작렬!!


#7. 대타로 나왔는데 볼넷 얻는 최동수 선수


#8. 승리투수 요건 채운, 대망의 100승 달성한 박명환 투수. 교체 되기 전 마운드에서 반상회


#9. 한화 투수 교체 중 3루에 나란히 선 유지현 코치님과 9번 이병규 선수

야구장에서 처음 찍은 사진들이라 품질은 영 ㅡ.ㅡ;; 그래도 만루포도 보고, 나름 볼거리는 다 보고 온 경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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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활2010. 4. 18. 22:50
오늘은 ISSU 선배인 혜진이누나 결혼식. 정작 결혼식 사진은 안 찍고, 함께 모인 ISSU인과 조카들 사진, 그리고 학교 들어가서 봄꽃 사진만 찍었다;;

#1. 늠름하게 앉아서 식사 중인 형진이형 아들..(이름은 듣고도 까먹었다;;)

#2. 동문회관에서 세브란스를 바라보고..

#3. 중도와 백양관 사이에서...

#4. 아빠 품에 안겨 활짝~

#5. 꽃을 배경으로 대화중인 우리 일행

#6. 대강당 앞에서 찍은 벚꽃

#7. 다시 한번 생긋!

#8. 백양관 앞에서 마지막 컷.

표준줌만 들고 나가서 사진들이 약간 허전한 느낌도 있는;; 다음엔 망원도 들고 가서 다시 함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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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s/Music2010. 2. 23. 23:33

지난 주 금요일, 19일날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후에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주문했는데...사실 없을 줄 알았다. 날린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득템 성공!!! 일요일 저녁에 도착한 택배.

#1. 박스 포장에서 고이 나온 상태_전면
아직은 비닐 옷을 그대로 입고 있는 상태. 기대감에 두근두근~


#2. 박스 포장에서 고이 나온 상태_후면
케이스를 열었을때, 종이가 보이는 쪽이 앞면이다. 뒷면에서 보면 DVD 케이스의 포장 밖에 안 보인다. 


#3. 내장된 스피커를 보여주는 옆면
초점이 엄한데 맞았다;; 작업해보니 보이는 엄한 핀;;;


#4. 비닐 커버 벗기고 케이스 개봉 중
안에 들어있는 종이 한장. "15,000 Limited Edition Deluxe Pack"


#5. 내용물을 벽장 앞에서 나란히 놓고
앞에 하얀 녀석은 Photobook 과 악보다. 악보가 들어있는건 처음인 듯 싶다.


#6. 카드처럼 들어있는 종이 한장
포장 뜯을때 보였던 그 한장. "SEOTAIJI SYMPHONY with TOLGA KASHIF & ROYAL PHILHARMONIC"
그리고 아래 적혀 있는 또 하나의 문구 - "15,000 Limited Edition Deluxe Pack"

한정판임을 명확히 보여주는 하나의 문구까지. 사실..15주년 기념앨범처럼 최소한 스티커로라도 XXXXX/15,000 정도는 되어 있을 줄 알았다. 괜히 내심 아쉬운 ㅋ

#7. Blu-ray 에 담긴 1차 실황과 앙코르 공연
PS3에서 함 봐야겠다. Blu-ray는 별도 플레이어가 없으니..동생이 질러서 집에 가져온 PS3 활용!!

#8. DVD 2장에 각각 담긴 1차 실황과 앙코르 공연
얘네는 거실 TV도 좋고, 아니면 24인치 PC모니터도 좋다!!

#9. The Making
메이킹도 기대된다. 어떤 독특한 영상이 있을지.

언제 이걸 볼지는 모르겠지만..기대감은 커져만 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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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활2010. 1. 10. 22:28

완전히 게으름 피우다 이제야 사진 좀 더 올리는;;

백담사에서 내려와서 바로 속초로 향했다..속초 영금정 쪽으로 향해서 찍은 사진들


#1. 영금정으로 가는 다리


#2. 영금정에서 찍은 바위, 그리고 부서지는 파도


#3.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의 불빛


#4. 강릉 가는길. 해안가에 있는 인어연인 상


#5. 화창한 오전의 바닷가


#6. 열심히 움직이는 해안가의 크레인


#7. 그물 손질에 분주한 분들


#8. 평온한 작은 포구


#9. 먹이를 찾아 해수면까지 내려온 갈매기 한마리


#10. 경포 해수욕장에서 카이트서핑 중인 분


#11. 카이트 서핑을 하며 공중으로 솟구친 모습


이미 오래전에 올려어야 할 사진들이지만, 뒤늦게 ^^;;

혼자서 홀연히 떠난 짧은 여행이었지만, 나름 굉장히 재미는 있었다. 올해도 시간 날때 훌쩍 떠나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든다. 혼자 떠나니 편하게 내가 중간에 서고 싶은 곳에 서고 보고 싶은 풍경을 보는 재미는 있었지만, 약간 외롭다는 느낌이 없지 않았다. 올해는 언제, 어떻게 떠날지는 모르겠지만 재밌고 편안한 여행을 또 해보고 싶다.
Posted by Chanwoo™
Interests/Mobile World2009. 11. 27. 00:41

드디어 일명 '다음달폰'인 iPhone이 출시됐다. LBS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위치정보도 제공하고. 물론 해외에서는 서비스 되는 'Find My iPhone'은 서비스되지 않는다. 이건 이번에 허가 받은 서비스 범위를 벗어나는 듯.

아무튼, 수많은 논란과 관심의 중심에 섰던 iPhone이 드디어 출시되고, 토요일부터 정식 개통에 들어간댄다. KT에서 아직은 단독 출시이고, SKT는 출시를 포기한다는 뉘앙스의 보도자료가 나오긴 했었는데, 아직도 협상 중인가보다. 어찌 보면 market share 를 한 순간에 흔들리게 할 만큼의 위력을 지녔다는 녀석이니 쉽사리 포기할 수도 없긴 하다.

3G를 지향하는 폰이지만 지금 내 손에 쥐고 있는 RIM사의 Blackberry Bold 9000과 마찬가지로 영상전화는 지원하지 않으며 WIPI가 탑재되지 않아 SKT의 NATE 나 KT의 SHOW 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원하게 하겠다고 WIPI 넣으려고 했으면 Apple에서 '안 들어가고 만다' 라고 했을꺼다.

일단 한동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iPhone인만큼 지난 몇일간 예약판매 댓수가 50,000대에 이르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다. 단 몇일만에 50,000대라..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연아의 햅틱이나 옴니아2 의 예약판매 대수를 월등히 넘어서는 대단한 수량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과연 iPhone이 이러한 기대만큼 큰 파장을 이어갈 수 있을까? 자동차 시장에도 신차 효과라는게 있듯, 휴대폰 단말기 시장에도 엄연히 신상품 효과가 존재하리라 생각된다. 그리고 iPhone 이 지금은 그 중심에 서 있다.

내가 생각하는 iPhone의 취약점 또는 국산폰과의 경쟁열위의 조건들은..

1) 터치의 감 - 국산 터치폰의 터치와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물론 멀티터치를 지원하니 훨씬 용이한 면도 있겠지만, 국산 터치폰보다 반응이 한 템포 느리다. 이 한 템포가 어쩌면 큰 차이일 수도 있다. (아이팟 터치를 체험하면서 느낀 부분이니 다를 수는 있겠지만)

2) Apple 사의 독특한 A/S 정책 - 국산 휴대폰은 고장이 나면 해당 부품을 교체해준다. 경우에 따라서는 무상으로, 그리고 유상이면 왠만하면 새 부품으로 교체가 된다. iPhone은 아니다. 얘네는 무조건 수리다. 심지어 iPod은 수리조차도 쉽지 않았다. '왠만하면 새로 하나 사지?'의 분위기였다. iPhone도 '왠만하면 새로 하나 사지?'는 못 하더라도 refurbish 형태로 A/S가 될꺼다. 그리고 유료로. KT에서 A/S를 전담해준다고 하더라도 Apple 사의 A/S 정책의 큰 틀을 벗어나지는 못할꺼다.

3) WIPI 미탑재로 인한 통신사 제공 서비스 이용 불가 - Blackberry를 처음 손에 쥐었을때 가끔 생각났던게 NATE 였다. 급히 필요한 교통정보나 간단한 뉴스는 쉽게 볼 수 있으니까. 하지만 Blackberry와 마찬가지로 iPhone 역시 WIPI 서비스 (SHOW)를 제공하지 않는다. 물론 없어도 잘 쓰고 있지만, 가끔 생각난다. 어쩌면 남아 있는 약정 외에도 간간이 필요한 NATE 때문에 기존의 햅틱2를 상시 가지고 다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4) 한글화된 프로그램 부족 - 스마트폰의 최대 강점은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깔아서 쓰고 지우는게 꽤 크다. 영문 기반 프로그램이라고 못 쓰는건 아니다. 하지만, iPhone은 Apple App Store 의 방대한 프로그램 리스트 중에서도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분명 있을꺼다. 그건 Blackberry 도 마찬가지니까. 심지어 Blackberry App World 에는 한글화된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 같다.

물론, 써보지도 않았고 사실 쓸 가능성도 별로 없지만 Blackberry 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취약점들이 분명 iPhone에도 존재할꺼다 (터치 빼고).

하지만, 이동통신사 중심으로 돌아가는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 어쩌면 일대 변혁을 몰고 올 수 있는, 그리고 소비자가 원하는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는건 분명 매력적인 것만은 사실이다. 여러가지 약정이 걸리긴 했지만, 매력적인 단말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건 분명 좋은 일. 그 때문에 삼성전자와 SKT가 손을 잡고 T옴니아2 가격을 인하하겠다는 발표를 바로 하지 ㅡ.ㅡ; 이렇게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오랜만에 본다. 그만큼 시장진입의 파장은 있다는거니까.

이후에 시장에 나오는 단말기들은 조금 더 소비자 친화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이동통신사 친화적이지 않고. WIPI 기반 서비스에 너무 익숙해서, 그리고 그게 진입장벽으로 작용해서 국산 휴대폰들과 이동통신사들이 어쩌면 혜택을 봤을꺼다. Xperia X1이나 몇몇 외산폰들은 심지어 NATE를 지원도 했었으니까. 없는 휴대폰을 쓰니 불편함도 있긴 했으니까.

iPhone의 출시로 인해 기대되는 부분들은 이런게 아닐까?
1) 이동통신사마다 다른 UI가 없어지는 것 - SKT의 통합메시지함..이 대표적이다 (Blackberry에도 통합메시지함은 없다!!). 단말기 제조업체에서 다른 UI에 맞게 만든 예쁜 메시지함이 분명히 있을텐데 SKT향 단말기들은 모두 통합메시지함이 있다. 다른 메뉴들과 너무 다른, 그리고 너무 느린 UI가 참 답답했다.

2) 일반 폰은 물론 다양한 스마트폰들에 WIFI 내장 - iPhone이나 Blackberry는 WIFI 가 내장되어 있다. 집에 오면 WIFI 표기가 하얗게 바뀌면서 집에서 사용중인 무선공유기에 지정해둔 이름이 뜬다. 그리고 모든 데이터 통신은 3G 망이 아닌 WIFI로. iPhone에 nespot 로그인을 하게 할 뻔 했던 KT.. 얘네도 대단하다.


단말기 시장에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는 iPhone 의 출시, 그리고 루머가 돌고 있는 Blackberry Bold 9700의 내년 출시 예정설까지. 어쩌면 소비자들이 더 많이 경험해보고 더 좋아할 수 있는 단말기들이 늘어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해본다. 그리고 앞으로는 스마트폰도 더 많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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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생활2009. 11. 8. 23:56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버렸지만..늦게라도 올리긴 해야겠다.

추석 연휴 직후 휴가를 내고 찾았던 설악산. 지금은 단풍도 지고 하얀 눈꽃이 덮고 있을 그곳. 이때만해도 단풍이 조금씩 시작되던 시기였다.

#1. 백담사 가는길


#2. 산행하던 중


#3. 산행로 중간의 다리

#4. 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반대편

#5. 드디어 눈에 들어온 백담사 아래 현판. 내설악백담사


#6. 백담사의 유래


#7. 백담사로 들어가기 위해 건너야하는 다리. 수심교


#8. 수심교 위에서


#9. 다리를 건너 경내로 들어가기 위해 지나가야하는 금강문


#10. 백담사 경내에 있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흉상

#11. 백담사 경내의 모습



이미 한달 넘게 지나버린 사진들이지만, 다시 한번 보니 그때의 생각이 난다. 겨울에 다시 한번 가볼까?
Posted by Chanwoo™
소소한 Issue2009. 10. 20. 23:41


미국 St. Louis Zoo 에서 벌어진 실제 상황이란다. Chipmunk (줄 다람쥐) 한마리가 찌르레기 무리에 둘러싸여 도토리 사수작전에 나섰다. 위 사진에는 3마리, 아래 사진에는 4마리지만 나중에는 더 많이 몰려들었다는데.

Chipmunk가 손에 쥐고 있는 도토리를 후딱 먹어버려서 양식을 빼앗기는 불상사는 없었지만, 저 겁에 질린 Chipmunk의 표정이 상당히 안타깝다. 그래도 안 뺐겼으니 다행 ㅎ

서울신문에 올라온 기사에서 일부 내용 및 사진 발췌.
Posted by Chan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