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용 Bloomberg Anywhere에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예전엔 그냥 기본 화면만 지원했다. 정말 기본적인 정보들에만 접근이 가능했다. Bloomberg mail 과 뉴스 정도만...
2x2나 별도 지정 가능한 형태의 matrix 형 layout 만 가능했다. 하지만, 얼마전 update를 통해 terminal mode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Bloomberg Anywhere subscriber인 경우에 지급받는 B-UNIT을 활용하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외부의 PC에서 Bloomberg에 접속하기 위해 거치는 절차와 동일하다.
위의 화면에서 상단의 모니터 2개 연결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전환된다.
그리고 접속과 함께 가장 먼저 보이는건 아래의 가로 배치형의 IB Chat 창이다.
WiFI버전의 iPad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3G 버전의 iPad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 기능 때문에라도...
iPhone 용으로는 얼마나 구현이 가능할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비교적 큰 화면의 iPad에서는 launchpad 사용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것 외에는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다.
iPad 용 Bloomberg Anywhere에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예전엔 그냥 기본 화면만 지원했다. 정말 기본적인 정보들에만 접근이 가능했다. Bloomberg mail 과 뉴스 정도만...
2x2나 별도 지정 가능한 형태의 matrix 형 layout 만 가능했다. 하지만, 얼마전 update를 통해 terminal mode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Bloomberg Anywhere subscriber인 경우에 지급받는 B-UNIT을 활용하게 되는데, 통상적으로 외부의 PC에서 Bloomberg에 접속하기 위해 거치는 절차와 동일하다.
위의 화면에서 상단의 모니터 2개 연결된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전환된다.
하얀 부분에 B-UNIT의 감광 센서를 대면 code가 나오고 그걸 주황색 빈칸에 입력하면 접속된다.
그리고 접속과 함께 가장 먼저 보이는건 아래의 가로 배치형의 IB Chat 창이다.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보다야 당연히 불편하지만, 그래도 쓸만하다. iPad의 키보드에 익숙해졌기 때문일까...
그리고 Bloomberg terminal에서 늘 볼 수 있는 아래 화면들...
#1. 로그온 후 기본 화면 중 하나
#2. 이메일 열람 화면
사용 환경이 Bloomberg terminal 혹은 일반 PC에서 iPad로 옮겨졌다는 점, 그리고 키보드가 아닌 iPad의 가상 키보드를 사용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많은 부분이 일반 Bloomberg Anywhere의 서비스와 동일하다.
WiFI버전의 iPad를 쓰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3G 버전의 iPad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이 기능 때문에라도...
iPhone 용으로는 얼마나 구현이 가능할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비교적 큰 화면의 iPad에서는 launchpad 사용이 부분적으로 제한되는 것 외에는 문제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