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진을 함 찍으러 나갔다.
끊임없이 말로만 가봐야지..하던 올림픽 공원에 가서 그 유명한 '왕따나무'도 보고...ㅎ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역시 좋더라 ^^
#1. 붉은 빛을 뽐내는 예쁜 꽃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는데...
#2. 그 유명한 왕따나무
양탄자처럼 보이는 잔디밭도 정말 좋았다 ^^
#3. Tour de Korea 의 마지막날 경기 모습
1,500km 이상을 달려 지쳐있던 선수들. 마지막 60km를 향해!
#4. 서울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
미국 방문을 앞둔 대통령을 태우러 가는듯. 2006년에 그렇게 열심히 반대만 안 했다면, 지금쯤이면 대통령 전용기가 제대로 들어왔을텐데. 괜히 아쉽다.
#5. 나무 위를 넘어가는..
나무가 살짝 걸리긴 하지만..그래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