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생활2008. 10. 23. 22:41


나야 행사장에 들어가서 Analyst들의 발표를 듣는 자리도 아니었고, 단지 우리 회사의 홍보 부스 및 관련 자료 제작 등에 관여해서 이번 출장에 따라갔다.

가서는 열심히 부스 지킴이 하고. 간간이 사진도 찍고.

사진 #1. 우리회사 Booth와 자료를 확인 중인 북경사무소의 차장님


사진 #2. 행사 메인 Reception 및 Registration Desk

사진 #3. 우리 옆에 자리했던 굿모닝신한증권의 Booth

사진 #4. 한국투자증권의 Booth

사진 #5. 증권예탁결제원의 Booth

사진 #6. 한화증권의 Booth

사진 #7. 대신증권의 Booth

사진 #8. 미래에셋증권의 Booth

1년여만에 다시 북경에 갔는데, 작년 China Galaxy와 MOU 체결 및 CSRC 면담 과정에서 만났던 여러 반가운 얼굴들을 봤다.
(작년 북경 출장 중에 찍은 사진들을 찾아보니, 작년에는 10월 22일, 23일을 다녀왔다. 올해는 10월 21일 ~ 23일을.)

고량주 8병 가량을 쇼핑백에 담아오며 "Tonight's Drinking Water"라며 해맑게 웃던 China Galaxy의 Zhang Xiaodong 국제영업부장. 같이 많은 얘기를 나누며 술을 마셨던 또 다른 "친구"와도 같은 이들.

Shanghai Citi의 director이며, 우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했던 Chen Ping Yap.

사진들은 찾아보니 함께 나온 것은 없어 아쉽지만, 만나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친구'라고 말하며 얘기 나누고 술 한잔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들. 이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도 참 복인 것 같다.

그리고 이번 행사를 진행하고 Booth를 지키며 지낸 8시간여 동안 함께했던 타사의 실무자들. 그들과의 Network도 새로이 만들었고, 이를 토대로 자체 모임을 만들어보자고 의기투합까지 된 만큼, 좋은 인연을 또 만들어나갈 수 있을 듯 ^^
Posted by Chan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