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SSU인 중 하나가 결혼을 앞두고 저녁을 먹자기에 만났다. 형들과 후배들과 함께.
조촐한 6명 모임이었는데, 고기 좀 먹고 2차로는 뜻하지 않게 와인바로 ㅎㅎ
소주냐 맥주냐 양주냐..를 놓고 얘기하다가 고기 먹고 나온 시간이 너무 이른 8시경이었기에 우선 중간 기착지로 ㅋ
사실 큰 길가에 있는 와인바긴 하지만, 간판만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던 곳. 하지만, 주변에 있는 여러 와인바들에 비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곳.
강남역 7번 출구에서 교보문고 사거리 방향으로 쭈욱 내려오면 올림푸스 매장 지나자마자 Coffee Bean 옆에 있다. 많은 사람이 가면 자리가 없기 쉬운 곳이지만 데이트 코스로는 충분히 매력적일 듯.
가격도 절대 비싸지 않고 잔잔한 조명과 분위기. 맘에 드는 곳이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외관이나 내부 모습을 전혀 보여줄 수 없다는게 내심 아쉬운.
어제 ISSU인 중 하나가 결혼을 앞두고 저녁을 먹자기에 만났다. 형들과 후배들과 함께.
조촐한 6명 모임이었는데, 고기 좀 먹고 2차로는 뜻하지 않게 와인바로 ㅎㅎ
소주냐 맥주냐 양주냐..를 놓고 얘기하다가 고기 먹고 나온 시간이 너무 이른 8시경이었기에 우선 중간 기착지로 ㅋ
사실 큰 길가에 있는 와인바긴 하지만, 간판만 보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았던 곳. 하지만, 주변에 있는 여러 와인바들에 비해 정말 합리적인 가격을 지닌 곳.
강남역 7번 출구에서 교보문고 사거리 방향으로 쭈욱 내려오면 올림푸스 매장 지나자마자 Coffee Bean 옆에 있다. 많은 사람이 가면 자리가 없기 쉬운 곳이지만 데이트 코스로는 충분히 매력적일 듯.
가격도 절대 비싸지 않고 잔잔한 조명과 분위기. 맘에 드는 곳이었다.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 외관이나 내부 모습을 전혀 보여줄 수 없다는게 내심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