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충분히 큰 마이바흐62를 절개해서 늘린 마이바흐 리무진이 나타났다.
마이바흐62만 해도 웬만한 비행기 일등석을 무색하게 만드는 공간을 가지고 있는데 그걸 더 늘려서 뒷좌석에 4명이 "마주보고" 앉게 만들었댄다. 4명 타는 것까지는 좋은데 "마주!!"보고가 정말 압권이다.
KTX에서도 진행방향의 반대를 보는 후면좌석을 KTX호남선에 도입되는 열차부터는 없애겠다고 하는데 마이바흐에 후면좌석이라 ㅋ
어차피 접근 불가능할 녀석이지만, 아이디어는 나쁘지만은 않은듯.
대신 이거 운전할 사람은 추가적인 전문 교육을 더 받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국내 운전면허 기준으로는 1종 대형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