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Issue2008. 9. 30. 10:16

from my 싸이월드 미니홈피
학자 "일본, .일戰 승리위해 독도
강탈


2008
7 16()
12:44 연합뉴스

나이토
시마네대 명예교수 최신 논문서 주장



(
대구.경산=연합뉴스) 강일 기자 = 일본 학자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갖는 허구성을 지적한 논문이 국내 대학의 학술지에 실려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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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독도연구소가 최근 발행한 『독도연구』4집에 따르면 일본 시마네대학의 나이토 세이추(內藤正中.79) 명예교수는 자신의 최신 논문에서 "독도는 .일전쟁(1904-1905) 당시 일본이 강탈했다" 주장했다
.

나이토
교수는 논문에서 일본 외무성이 지난 2 출판한 팸플릿인 '다케시마-다케시마 문제의 이해를 위한 10가지 포인트' 관련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논박했다
.

특히 그는 일본 정부가 '1905 다케시마를 시마네현에 편입해 다케시마 영유 의지를 재확인했다' 항목과 관련해 1905 당시 일본 외무성의 정무국장이던 야마자 엔지로(山座圓次郞) 발언을 근거로 일본이 러일전쟁 승리를 위해 독도를 강탈했다고 밝혔다
.

그의 논문 따르면 당시 야마자 정무국장은 "시국이 영토 편입을 급히 요구한다. 망루(望樓) 세우고, 무선(無線) 혹은 해저 전선을 설치하면 적함(敵艦) 감시상 대단히 요긴하게 되지 않을까, 특히 외교상 내무(內務) 같은 고려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말했다
.

그는 외무성 팸플릿이 '조선이 다케시마를 실제 지배한 사실은 없고, 한국에 의한 다케시마 영유권은 확립되지 않았다' 것에 대해서는 일본측 고문서 기록을 근거로 '일본이 독도를 한국령의 섬으로 인정하고 있었다' 밝혔다
.

당시 일본에서 한국 진출가이드북으로 간행된 구즈 슈스케(葛生修亮) 『한해통어지침(韓海通漁指針)(1903), 이와나가 시게카(岩永重華) 『최신한국실업지침(最新韓國實業指針)(1904), 다부치 도모히코(田淵友彦) 『한국신지리(韓國新地理)(1905) 등은 일본인들이 '양코'섬이라 부르던 섬을 울릉도의 속도(屬島)라고 표기해 일본인 스스로가 독도를 한국령으로 인정했다는 것이다
.

밖에도 1906 울릉도(당시 울도) 군수 심흥택(沈興澤) 강원도 관찰사 보고서에 '본군 소속 독도(本郡所屬獨島)'라고 기록한 것도 울도 군수가 독도를 관할 하에 명확하게 장악하고 있었던 것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

나이토 교수의 논문을 비롯해 『독도연구』4집에는 영남대 독도연구소장 김화경 교수가 일본 시마네현 '다케시마문제연구회' '다케시마 문제에 관한 조사연구-최종보고서' 허구인 것을 밝힌 논문 '독도 강탈을 둘러싼 궤변의 허구성' 실렸다
.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2005 5 전국 최초의 대학 독도전문 연구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허구성을 밝히는 연구를 계속해 지난 2월에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중점연구소' 선정되기도 했다
.

독도연구소장 김화경 교수는 "일본 주장의 논리적 모순을 공개적으로 규명하기 위해 오는 9-10월께 세미나와 국제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잇달아 계획이다" 말했다
.

lee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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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직하게 자신들의 불법점거 허황된 주장을 인정하는 일본 학자들이 존재하는한 일본 극우파의 주장에 극단적인 힘이 실리긴 쉽지 않을 .

다만, 문제는 조선의 피를 가지고 일본에 귀화하여 망발을 쏟아내는 오선화 같은 쓰레기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거다.

Posted by Chanwoo™
소소한 Issue2008. 9. 30. 10:09


from my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이언스 in 뉴스) 일본이 탐내는 독도

이 바다에 묻힌 150조 그 정체를 밝혔다

KAIST 이흔 교수 '메탄하이드레이트' 연구
동해에 묻힌 메탄하이드레이트 불순물 거의 없는‘구조1’에 해당
천연가스로 활용 가능한 에너지원 매장 규모 예상보다 많을 수도

조호진 기자 superstory@chosun.com

독도를 감싸고 있는 동해 깊은 땅속에 막대한 규모의 천연가스로 활용할 수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methane hydrate)'가 묻혀 있다. 지금까지 추정된 규모만 국내 천연가스 소비량의 30년치에 해당한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50조원을 웃도는 거대한 에너지 자원이다. 국내 연구진이 최근 독도의 '메탄하이드레이트'의 구조를 새롭게 밝혀내, 그보다 더 많은 양이 매장돼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독도 근해에 묻혀 있는 불타는 얼음

메탄하이드레이트는 과일로 치면 씨앗의 위치에 메탄이 있고, 바깥 껍질을 물 분자가 대신하고 있는 구조인데, 육안으로 봤을 때는 100% 얼어 있는 상태이다. 불을 붙이면 얼음이 녹으면서 내부의 순수한 메탄이 활활 타오른다. 세계 각국은 바다 깊은 곳에 묻혀 있는 이 '불타는 얼음'을 녹여 차세대 에너지원인 메탄을 뽑아내려 하고 있다.

이달 초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흔(56) 교수는 독도의 메탄하이드레이트가 어떤 종류인지를 밝혀냈다. 메탄하이드레이트는 메탄을 둘러싼 얼음의 결정구조에 따라 구조1, 구조2, 구조H의 3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구조1과 2는 해저 1000m 밑의 심해저 퇴적층이나 지상의 영구동토지대에서 발견되었고, 구조H는 상대적으로 얕은 수심 200~500m의 해저에서 존재하는 것이 최근에 알려졌다.



이 교수팀은 동해에 묻혀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가 구조1임을 알아냈다. 구조1에는 메탄이 대부분이지만 구조2에는 메탄 외에 에탄 등 다른 불순물이 들어있다. 지금까지는 지진파 분석을 통해 동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 규모를 6억t, 금액으로는 150조원대로 추정해 왔다. 이때는 구조 1과 2 중 어느 쪽인지를 몰라 최소치를 제시했었다.

하지만 동해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메탄이 많이 들어 있는 구조1로 밝혀짐에 따라 더 정확한 매장 규모를 추정할 수 있게 된 것. 이 교수는 "동해에 묻혀 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의 구조를 파악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정확한 예측을 하기 힘드나 현재 알려진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조심스레 추정한다"고 말했다.

한국 기술로 바다 보물 캔다

이 교수팀은 2006년에는 메탄하이드레이트에 메탄보다 물 분자에 달라붙는 정도가 더 강한 질소, 이산화탄소를 투입해 자연스레 메탄을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떼어 내는 방식을 제안했다. 즉 질소, 이산화탄소가 물 분자 속에 갇혀 있는 메탄을 밀어 내고 대신 자신들이 자리잡게 되는 것이다. 밀려 난 메탄 분자를 파이프관을 통해 지상으로 걷어 올린다.

심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메탄을 얻고자 채굴을 대규모로 하다 보면 지반 침하, 해저 붕괴를 가져 올 수 있다. 독도 근해의 메탄하이드레이트를 개발하다가 심해의 울릉분지의 붕괴를 촉발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이 교수는 대기 중에 무궁무진한 질소와 공해의 주범 이산화탄소를 바다에 집어넣고 대신 유용한 에너지 자원인 메탄 가스를 뽑아내는 방식이어서 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해 이 기술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을 끝냈다. 현재는 미국, 일본에서 특허 심사 중이다. 또 지난 2일에는 이 기술이 모든 구조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 국제학술지 '에너지와 연료(Energy & Fuels)'지에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이 교수팀의 기술이 구조1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서 실험적으로 검증된 바 있다. 이 교수팀은 구조2, 구조H에도 자신의 기술로 메탄을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로 인해 이 교수팀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메탄 채집 기술이 전 세계 10조t의 메탄하이드레이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 새로 확인된 것이다. 이 교수는 "2014년까지 동해에서 메탄가스를 안전하게 채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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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독도를 탐내는 이유는 영토에 대한 문제뿐 아니라 통상 "영해"로 구분할 수 있는 200해리 반경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독도 주변 200해리 이내에는 위와 같은 메탄하이드레이트(가스하이드레이트)가 어마어마하게 매장되어 있다.

이런 천연자원의 보고이기에 "독도" 그 자체보다는 그 주변을 장악하기 위함이라 생각된다.

어떠한 결과가 발생하더라도 독도는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Posted by Chanwoo™
소소한 Issue2008. 9. 30. 09:45

중국이 백두산은 물론 북한과 중국 간 국경지대에서 한글을 전면 삭제하는 작업에 돌입했다고 한다.

또 백두산을 오를 때 지금까지는 대부분 연변 조선족 자치주를 통과해서 (1박 2일 백두산 특집에서 용정중학교를 갔던 것처럼) 가야 했으나 이제는 백두산 서쪽 루트를 완전 개통했다고 한다. 서쪽 루트는 기존의 등산로와 달리 자동차가 다닐 수 있다고 하면, 관광객들이 굳이 백두산을 오를때 조선족 자치주를 지나서 갈 이유가 없어져버린거다.

광개토대왕비 주변조차 한글을 모두 없애고 중국인 안내자가 중국어로만 설명을 하고, 한국인 관광객들이 갈때는 아예 감시인까지 붙여버린댄다 ㅡ.ㅡ

이건 접근상의 편의를 악용한 행태라고 밖에 볼 수 없고, 간도 지역의 영유권을 일찍 주장하지 못한 우리 정부의 무능함도 한 몫 했다고 생각된다. 솔직히 간도 영유권을 주장한다고 해서 돌려받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북한과 공조해서 노력은 했어야 하는데 그냥 손 놓고 앉아 있다가 그냥 버린거다.



중국 접경의 간도와 러시아 접경의 녹둔도. 모두 우리의 적극성 결여로 인해 외국에 종속되어 버린 우리 고유의 영토다. 특히 간도의 경우는 이렇게나 뻔한 증거까지 있는데.
Posted by Chanwoo™
소소한 Issue2008. 9. 28. 22:33
미국 UCLA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중 최대인 메르센 소수를 발견했다.
(※ 메르센 소수 → 2의 n제곱 - 1 인 수가 소수인 수)

윈도XP를 탑재한 PC 75대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1대의 PC처럼 활용하여 발견했다고 한다. 다른 연산방법을 쓰는 또 하나의 네트워크 PC 시스템으로 이번에 발견한 숫자가 소수임을 증명했다는데, 1천만 자리 이상의 메르센 소수를 찾는 프로젝트 - '인터넷 메르센 소수 찾기 프로젝트 (Great Internet Mersenne Prime Search)' 에 현재 수천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새로운 메르센 소수를 찾는 사람에게 10만 달러의 상급까지 지급한댄다.

PC 75대를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사용하여 겨우 소수를 찾았는데, 일반인들의 PC를 활용해서 메르센 소수를 찾으려면 도대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까 ㅡ.ㅡ;;

순간 10만 달러에 혹할뻔 했으나 ㅡ.ㅡ;; 그냥 개인 생활을 이어가는게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 급 포기 ㅋ

Posted by Chanwoo™
소소한 Issue2008. 9. 26. 08:20

한미 양국간 비자면제프로그램 (VWP) 실행이 합의되었다.

90일 미만 체류 예정이며 관광이나 기타 상용 목적 - 유학, 이민 등 제외 - 로 미국 방문시 전자여권을 소지한 한국인에 한하여 비자를 면제해주는 것이다.

전자여권 소지 여부가 핵심일텐데, 솔직히 굳이 비자 면제를 받기 위해 전자여권을 발급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특히, 나같은 경우는 10년짜리 상용비자를 작년에 받은지라 여권 분실하기 전에는 전자여권 받을 일이 없을듯 ㅋ

전반적으로 비자 면접 관련 비용이나 대기 시간에 따른 기회 비용 등을 모두 감안하면 단기체류에 한한 VWP 시행은 긍정적이다. 단지 내가 당분간 쓸 일이 없을뿐.
Posted by Chanwoo™